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렌 폰 슈트라우스 (문단 편집) ==== 카렌루트 ==== [[파일:kr.jpg]] 카렌 루트 출시 전 나오던 이미지. 카렌이 부상당한 척을 하며 남겨지는 건 같지만, 여기선 주인공도 카렌과 함께 남아 조직으로 전향한다.[* 수사국에서 3년간 일하는 동안, 순혈 중심의 흡혈귀 사회를 바꾸기엔 수사국이 역부족이라는 것을 깨닫고 조직에 합류한다.] 이미 들킨 본거지를 버리고 새로 이동한 장소에서 공항을 습격해 월터 베른하르트의 신병을 확보할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 양동작전을 기반으로 했다. 반은 수사국을 교란하고 나머지가 공항을 습격하는 형식.] 마침내 월터 베른하르트를 만나게 되지만 그녀는 믿을 수 없는 진실을 듣게 되는데... '''사실 케네스는 흡혈귀를 내부에서 분열시켜 이득을 취하려는 인간들의 음모에 의해 사망했었다.''' 하지만 카렌은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월터를 죽이려는 것을 세현이 간신히 말리는 중에 레이나와 무기상인이 난입한다. 무기상인도 케네스가 인간에게 죽었다고 말하자 감정이 폭발한 카렌은 허공에 권총을 난사하고, 그 소리를 듣고 보안과장과 휘하 수사관들이 나타나 모두를 포위한다. 보안과장은 '쓸모없어진 패'라며 카렌을 쏘지만, 갑자기 무기상인이 몸을 던져서 막고 보안과장에게 분노를 표출한다. 보안과장은 인간이 모든 음모의 중심에 있었음을 인정하고, 카렌은 자신이 그런 보안과장과 내통했음을 밝히며 울음을 터뜨리고 세현은 그런 카렌을 위로한다. 보안과장은 이제 끝낼 시간이라며 모두에게 총을 겨누고 다시 한 번 카렌을 쏘지만, 무기상인이 다시 몸을 던져서 카렌을 구한다. 카렌은 왜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거냐며 혼란에 빠지고, 침묵하던 무기상인은 가발과 가면을 벗는다. 그리고 밝혀진 그의 정체는... '''죽은 줄 알았던 카렌의 아버지 케네스 폰 슈트라우스였다.''' 암살 시도 당시 부상만 입고 살아남았지만, 암살 시도가 계속될 것임을 깨닫고 죽은 척 위장하여 다른 신분으로 활동하며 때를 기다려온 것. 모두가 패닉에 빠지고, 그 사이 레이나를 따르는 흡혈귀 수사관들이 도착하면서 전면전이 벌어진다. 치열한 전투 끝에 보안과장을 쓰러뜨리고, 카렌과 레이나는 각자의 아버지와 눈물의 재회를 한다. 카렌은 레이나와 세현에게 자신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고, 둘은 착잡해하는데, 그 순간 다시 알 수 없는 공격이 시작된다. 카렌과 레이나는 흡혈귀 수사관들을 지휘하고, 케네스는 재회한 심복 리제스와 HNaA 조직을 지휘하며, 월터는 남은 경호원들을 지휘하여 공격에 맞선다. 카렌은 레이나와 세현과 함께 우회하여 수뇌부를 직접 공략하고 마지막 공격자와 대면하는데... '''마지막 공격의 지휘자는 순혈 흡혈귀인 수사국장이었다.''' 오로지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동족을 배신하고 인간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고 있었던 것. 언쟁을 벌인 후 수사국장은 카렌을 죽이려 하지만 때맞춰 나머지 사람들이 도착하여 실패하고, 마침내 모든 사건이 마무리된다. 카렌은 세현과 마지막 키스를 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기 위해 모두의 곁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처음에는 카렌이 주인공 곁에 다가온 이유가 흡혈귀 혈청을 만든 아들이라서 접근한것이라고 좀 의도적인 접근이 있었다고 고백을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카렌에게 널 원망하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답을 하였다.] 이후 아무도 카렌의 흔적을 찾지 못한다. [[파일:카렌 군복.jpg]] 3년 후 세현은 주소 하나가 적힌 편지 한 통을 받고, 그 주소를 찾아간다. 그리고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배경으로 오스트리아 첩보부 군복을 입은 카렌과 재회하며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